울산의료원 범시민추진위원회가 범시민서명운동을 통해 받은 22만2천2백여 명분 서명부를 울산시에 전달했습니다.
울산시는 울산의료원 건립 타당성 조사 용역 결과가 나오면 다음 달 보건복지부에 사업계획서와 서명부를 제출할 계획입니다.
범시민추진위원회는 지난 4월부터 지난 9일까지 온, 오프라인을 통해 범시민 서명운동을 전개했습니다.
YTN 김인철 (kimic@ytn.co.kr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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